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위르겐 하버마스 (문단 편집) === 독일 과거사 논쟁 === 1980년대 독일 역사학계에 파장을 일으킨 논쟁으로 역사학자인 에른스트 놀테와의 논쟁이 있다. 1986년 놀테는 ‘사라지지 않을 과거’라는 글을 기고했는데 그는 이 글에서 [[볼셰비키]] 혁명의 폭력성을 ‘아시아적 범죄행위’로 규정하고, [[아우슈비츠]]가 상징하는 유대인 학살 또한 이와 관련되어 있다고 보았다. 즉, 그는 이전까지 역사 속에 존재했던 여러 범죄들과 유대인 학살 문제를 동일시 하는 상대주의적 관점을 표방했다. 더 나아가 놀테는 나치즘이 대두한 배경이 볼셰비즘에서 기인하며, 나치는 볼세비키를 방어하기 위한 불가피한 선택에 가깝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하버마스는 놀테와 같은 해석을 '독일 현대사 서술에서의 자기변호적 경향‘이라고 주장했고, 나치의 부정적인 면들을 '아시아적' 형태로 치부하는 서구 중심주의라고 비판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